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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 11:22

주간 되새김 이야기0401 좋은글 모음2019. 4. 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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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 

감사하는 마음은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다

어쩌면 세상에서 진실로 두려운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운 것을 볼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음악을 듣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고 감동하지 못하며

가슴의 열정을 불사르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까?

-구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에서

 

불평불만과 푸념을 일삼는 사람의 앞날은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감사하는 사람의 앞날은 밝습니다.

감사를 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그에 따라 운명이 밝게 열리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운을 부르는 비결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을 길을 가라

사람들은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이 많을수록

옳은 길이라는 확신과 함께 안심하게 된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일에 몰리는 것은

그것이 나쁜 아이디어란 사실을 입증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은 경쟁의 함정에 빠져 불행해지기 쉽다.

자신이 쉽게 대체 가능해지는 일은 조심하라.

-피터 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이미 아는 일을 하게 되면

‘1/N’이 될 뿐입니다. 대신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0에서 1이 됩니다.

그 분야에선 일등이 되는 것입니다.

 

 

70% 자리가 득위(得位)의 비결이다

70%의 자리에 가라.

자기 능력이 100이면

70의 역량을 요구하는 곳에 가는 게 득위(得位)다.

30%의 여유가 정말 중요하다.

이 여유가 창조성으로, 예술성으로 나타난다.

-신영복, ‘담론’에서

 

반대로 70의 능력자가 100의 역량을 요구하는

자리에 가면 실위(失位)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도 파괴되고 소임도 실패합니다.

바람직한 것은 미리 130의 실력을 갖춰놓고

100의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가 가진 능력은 쓰여지기 위해 아우성치고 있다

우리 중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모두 부족하기에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우리에게 숨겨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는 실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바로 이때 통렬한 공허함과 갈망,

좌절, 그리고 분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E.T홀(인류학자)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능력은 쓰여 지기 위해 아우성 치고 있다.

우리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만

이러한 내면의 아우성을 잠재울 수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 내면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거대한 잠재력이 숨어 있어서

그 힘이 발휘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두 종류가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를 잘 맞추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는 사람이다.

역설적인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세상은 조금씩 변화해 왔다는 사실이다.

-신영복, ‘담론’에서

 

기존의 가치 체계에 현명하게 순응하는 사람은

비교적 잘 나갈 수 있으나

경천동지할 새로움을 창조하는 큰 성공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세상에 반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뭔가 획기적인 것을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중심이 아닌 주변을 잘 살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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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