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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2. 14:04

성공창업과 그리고 생존 스타트업2019. 2.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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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창업을 위한 생존 전투장에서


* 나의 사업가 자질은 어떠한가?

: 다른 사람과 경쟁 속에서 희열을 느낀다.

: 보상이 없어도 경쟁이 즐겁다

: 신중히 경쟁하지만 때로는 허세를 부린다.

: 앞날을 생각해 위험을 느낀다.

: 업무를 잘 처리해 확실한 성취감을 맛본다.

: 일단 하기로 결심한 일이면 뭐든 최고가 되고싶다.

: 전통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 일단 일을 시작하고 나중에 상의하곤 한다.

: 칭찬을 받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업무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 스스로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 성공적인 창업자의 목표 수립 기준


-. 수준에 맞는 목표가 필요하다.

:성취해야 할 목표를 어렵지도 쉽지도 않을 정도로 설정한다.

적당한 어려움을 가진 과제에 직면했을 때 훨신 열심히 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 객관적인 평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자신이 일하고 있는 방법에 대하여 평가를 받는 것을 좋아한다.

주관적인 평가보다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원한다.

남의 충고를 진심으로 들을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다.


*창업할 때 점검해야 할 내용에 3가지질문


1) 나의 목표는 명확히 설정되어 있는가?

: 개인적인 포부

: 사업의 지속성과 규모

: 위험에 대한 수용


2) 나는 올바른 전략을 가지고 있는가?

: 명확한 정의

: 수익성 과 성장 가능성

: 지속성,성장성


3)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가?

: 자원

: 조직의 하부구조

: 창업자의 역할


4) 목표 설정을 위한 세가지

: 어떤 종류의 기업을 세울 것인가?

: 어떤 위험과 희생이 필요한가?

: 어느 정도의 위험 과 희생을 감수 할수 있는가?

 

 

 

* 창업의 성장 단계별 구분


1) 창업기

: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여 비즈니스를 막 시작한 단계이나 매출은

거의 없음.

대부분 창업 1년 이내의 기업으로서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자금 등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단계임.


2) 성장기

: 사업초기라 금액은 많지 않지만 매출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매년 매출액이 신장하고 있음.

대개 창업1~3년의 기업으로서 매출신장을 위한 마케팅이나 인맥 네트워크

등이 필요하며,이를 위한 지원이 요구되는 단계임.


3) 성숙기

: 성장기에서 매출액이 크게 신장한 기업은 1인 기업을 탈피하여 많은

종업원을 고용하는 일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거나, 그렇지 못하고 매출액이

일정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임.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매출액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신제품개발이 필요한 단계로서 기술 개발관련

지원이 가장 요구되는 단계임.


4) 쇠퇴기

: 매출액이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는 시기로서 폐업이나 업종전환,

매각 등을 심각하게 고려 해야 하는 상태임. 대개 창업 3~7년 정도 지난

기업들로서 업종전환을 위한 지원이 요구되는 단계임.


*나의 강점 찾기


: 변화대응 : 세상의 변화에 관심이 많다.


: 학습의욕 :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많다.


: 이성적 : 심사숙고하고 신중한 판단을 한다.


: 사회성 : 어떤 모임에서도 사람들과 관계를 잘 한다.


: 미래상상 : 미래를 꿈꾸고 그것을 즐긴다.


: 현실성 : 현재 기준에 충실 하려는 경향이 있다.


: 일관성 :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한다.


: 유연성 : 노력하여 안 되는 일은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 지조 :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 리더쉽 : 사람들이 열심히 하도록 많이 돕는다.


: 절제력 : 스스로를 잘 다스릴 줄 안다.


: 겸손 :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스스로 맡은바 일을 다한다.


 

-. 지식 확보를 위한 독서로 준비하라


: 사업을 위해서는 독서는 당신의 무기를 강화시켜 준다.


: 세상의 변화가 매우 빠르다. 지속적으로 지식을 갱신 하지 않으면

현재 알고 지식이 몇 년 후에는 전혀 쓸모 없는 것이 될 것이다.


: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새벽에 독서습관이 되어있다.

당신이 독서를 하지 않으면 당신의 사업도 성장을 하지 못한다.

 

*”라는 개인을 발견하라.


: 내가 좋아하는 활동 다섯 가지는?


: 내가 나를 묘사할 때 자주 쓰이는 특징 다섯 가지는?


: 남이 나를 묘사할 때 자주 묘사하는 특징 다섯 가지는?


: 나에게서 개선되길 바라는 특징들을 열거해 보면?


: 학창시절 가장 좋았던 과목은?


: 학창시절 가장 싫었던 과목은?


: 만일 내가 성공한다면 그 핵심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치열한 경쟁과 생존 속에서 살아있고 얼마나 지속적이고 성장을


유지 할것인지? 위의 내용보다 더 좋은 방안이나 방법은 많으나


창업자 각자가 얼마나 본인 특성과  촉 과 주위환경이 따라 주느냐


모든것은 100% 장담 할 수 없는 부분이 더 많이 있으므로 


오로지 자기 스스로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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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영감님18
2019. 2. 12. 15:51

어느 창업자의 성공이야기1 스타트업2019. 2.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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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10년전의 어느 창업자의 대한 창업 과정을 이야기 하고져합니다.


우선 간략히 말씀드리면 경영학과 대학생이 학교를 자퇴하고 육류(소고기,돼지고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고기 판매점을 본점포함하여 수십개의 가맹점까지 두고 서울에서는 미식가들

에게 인기와 선망을 받는 사업가로서 성장을 하였다는 내용입니다.


10년전으로 돌아가서 창업자는 평범하지만 나름 청년기에서 부터 미래에 대한 페러다임을 

그리면서 한국에는 고기를 먹는것으로 단순히 즐기면서 가끔 친지들과 손님들과 그냥 그집이

고기가 맛있어라고 하여 입소문에 의한 입을 즐겁게 해주는 정도로 즐기는 것 외에는 진짜로

고기의 원산지 ,유통,숙성등의 과정과 소고기,돼지고기의 경우에 세계의 소,돼지의 종류와

유명한 생산지 국가 ,지방 등의 정례와된 자료도 품질좋은 육류를 즐기는곳도 별로 없던 것 

같습니다.


이에 창업자는 우리나라도 육고기 분야에 제대로 된 유통,판매점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세웁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막상의 현실은 본인이 일류대학의 경영학과 2학년 이었다

는 것이었다.


창업자는 나름 다부지게 마음을 먹고 하나씩 실천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첫번째는 부모님을 설득하여 기초 자본을 얻어야 하는 일에 부닥친다.


절대로 쉬운과정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설득하여 기본자금을 마련하여

한국내의 고기 전문가 및 발골부터 시작하여 각지방의 고기집에서 알바 또는 직원으로서 일을

하고 본인이 직접 한국내의 고기 유통,발골,원산지등의 기본들을 잡는데 2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였고 

그후는 일본,미국,남미 일부,유럽 일부까지의 육고기의 본고장에 가서 바닥부터

육류에 대한 유통,원산지,각지의 장인들을 방문하여 직원으로서 거의 많은 시간을 보내서

3년 만에 육고기에 대한 시장,유통,원가,가공방법등 거의 모든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창업자는 지금까지 총 5년 정도의 창업을 위한 투자와 준비를 하여왔고 본인이 이제는 한번

육류 관련하여 창업을 하여도 될것 같다라는 기본적인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창업자는 창업준비가 매우 어려웠자만 국내,외를 활동,준비하면서도 기존의 친지,선후배들과도

지속적으로 유대와 공유를 이어오고 있었기에 5년 동안의 창업준비 내용을 가지고 지인들과

은사,선후배를 찾아가서 창업에 대한 1차 브리핑을 하고 투자 요청을 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반응은 생각 하였던 보다 좋은 점수를 받아서 여러분야에서 10억 정도의 투자를 유치에

성공 하였다. 그후 서울 중심가에 처음으로 육류 전문 음식점을 오픈하고 그동안 경험을 소비자

에게 평가를 받기에 이른다.


결과는 대단하였고 소비자들의 품질과 가격에 대한 큰 호응을 얻는데 성공을 하였고 이어서

지속적인 가맹점 요청으로 현재는 수십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사업가로 성공 하였다.


요사이 국가경제가 좋지않아서 청년층은 취업이 안되서 창업을 한다든가, 장년층은 취업도

안되고 마땅히 할일이 없어서 창업을 진행 하는데  이글을 적고 있는 본인도 2번의 사업을 

폐업하고 하여 재기 또는 창업에 대한 부분이 준비단계 부터의 치밀함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준비단계에도 투자가 들어간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업이 대표자가 성실하다,우수하다라는 것만으로 성공하는것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릴수 있고 치열한 준비와 나름의 운세 , 사회흐름의 뒷받침이 없으면 늘상 창업하면

100%에서 90%는 몇년까지 밖에 가지못하고 망하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창업하기 전에 스스로가 본인에게 나는 사업을 하여도 되는 사람인지를 냉철하게

질문하여 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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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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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활속에서 글로 쓴 문서에서 컴퓨터로 작성하여 기계적인 인쇄를 

거쳐서 생활이나 기업의 업무에 사용하였다. 허나 최근에는 각종 인터넷 포탈등의 활성화로 따라가지 못할만큼의 넘쳐나는 데이터와 엄청난 규모의 인터넷 소셜미디아와 AI ,BIG DATA등의 콘텐츠의 시대라고 보아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오늘은 한기관의 컬럼을 접하고 일부분이지만 자신이 경험하고 가지고 있는 내용을 사업화하여 직접 실행에 옮겨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창출한 "모"업체의 대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져합니다.

막상 말로서는 가능하나 글로 써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님을 많은분들은 알고 계시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본인 나름 공돌이로서의 경력이 40년 가까이 되지만 특별한 저서라는가

 콘텐츠가 그리 많지 않다. 이에 관련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지갑을 여는 콘텐츠의 비밀

최근 미디어와 출판업계에서 가장 기업이 있다.

바로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다

공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사람들은 여전히지적 허기 시달린다.


이들은 무료 콘텐츠가 쏟아지는 환경에서도 자신의 지적 욕구를 채워 것이란 확신만 

있다면 과감히 지갑을 연다. 퍼블리는 바로 이러한 사람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10 19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퍼블리 

본사에서 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 박소령 대표를 만나 소비자들이 

지갑을 기꺼이 여는 콘텐츠의 비밀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 퍼블리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퍼블리는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이에요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그대로 지식 정보 콘텐츠를 제작 발행하고 큐레이션하는 

비즈니스를 말하죠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비즈니스업계 사람들이 만드는 콘텐츠만을 뜻하는 아니라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독자, 저자 그리고 퍼블리 사이의 연결을 표현한 말이에요.

셋이 연결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 콘텐츠 플랫폼이 바로 퍼블리입니다.


일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 하나는성장 텐데, 매일 나은 선택을 위해 고민하지만 세상의 속도를 따라잡기엔 시간이 부족하잖아요. 퍼블리는 그런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먼저 고민하고 일과 삶에 필요한 콘텐츠를 선별해 특별한 경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공짜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퍼블리의 유료 콘텐츠 모델이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기존 미디어가 채워 주지 못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퍼블리의 주요 타깃층인 25~45 소비자들은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지식을 원하는데 기존 미디어와 출판계에서 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콘텐츠의 힘뿐 아니라 콘텐츠 구독 UI¹? 지불 방법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갔던 점도 주효했습니다. 저희는 창업 초기부터 디지털 기반 유료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했기 때문에 단순히 콘텐츠의 질만 좋다고 해서 성공할 있는 비즈니스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콘텐츠는 당연히 훌륭해야 하고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기술도 뒷받침되는

콘텐츠와 기술이 날개로 균형 있게 만들어져야 해요. 그래서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패키징해서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주목했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마케팅, 기술 등을 함께 고민하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 처음 어떻게 창업을 하시게 되셨나요.
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영향을 바로 콘텐츠였어요.

, 잡지, 드라마, 영화 등의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면서 좋은

마음을 울리는 문장 구절이 사람의 영혼을 얼마나 채우는지 깨달았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미디어 관련 일을 하고 싶었고요.


사실 처음부터 창업하려고 했던 아니에요. 학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5년간 컨설턴트로 활동했어요. 이후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어떻게 미디어 업계에서 일할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다음 창업자이신 이재웅 대표님을 알게 됐어요. 얘길 들으시더니 제가 원하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하는 기존 조직은 없으니 스타트업이란 방법으로 시작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해주셨고 고민 끝에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 유료 콘텐츠 아이템에 주목하셨나요.
전통적으로는 기존의 언론이나 출판이 지식 정보 콘텐츠 서비스를 하는 맞죠. 하지만 저는 언론이나 출판 산업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출판은 종이에 묶여 있다가 답을 잃은 같고 언론은 광고에 의존하다가 답을 잃은 같았습니다.


이런 콘텐츠 산업 환경 속에서 지식의 토대를 두텁게 만들어 주는 콘텐츠에 소비자가 돈을 내게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죠.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내놓으면 온라인에서도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봤거든요.

이를 통해 콘텐츠에 정당한 가치를 지불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어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월정액 모델이 성공한 것처럼 텍스트 분야에서도 유료 모델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사업 초기에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디지털 콘텐츠로 소비자가 돈을 지불하는 모델을 찾다 보니 시장에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메커니즘이 있었어요.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택한 이유는 가지예요. 첫째,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 있습니다. 기존의 많은 콘텐츠 생산자들은 생산자가 먼저 만들어 놓고 소비자의 반응을 기다리잖아요. 퍼블리는 이런 공급자적 마인드에서 벗어나 철저히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가 원하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해요. 소비자를 끌어들일 있는 좋은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자본력의 싸움인데 자본이 풍족하지 않은 스타트업이다 보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어요

- ‘좋은 콘텐츠 조건은 무엇인가요.
좋은 콘텐츠와 인기 있는 콘텐츠는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같아요. 많은 이들이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고 만드는 콘텐츠도 많은 같아요. 저희 일은 좋은 콘텐츠가 인기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하는 거예요.


퍼블리가 만들고 싶은, 만들고 있는 콘텐츠는 지적 시야를 넓혀 주는 콘텐츠입니다

몰랐던 것을 알게 해주거나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강화해 주는 콘텐츠는 많아요. 하지만 인기 있고 돈이 되려면, 내가 배웠다!’라고 감탄이 나오는 콘텐츠, 단순히 지적 만족감을 얻은 정도가 아니고 줄이라도 메시지가 남는 콘텐츠라야 하죠. 그래서 저자의 경험과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실제 이야기와 주관이 들어가 있어야 좋은 콘텐츠가 있어요.

- 선주문 후제작 방식인 만큼 소비자가 어떤 콘텐츠에 지갑을 여는지 트렌드가 보일 같아요.
퍼블리의 주요 소비자들은 모바일과 인터넷에 굉장히 익숙하고 지적 콘텐츠에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독자들이에요. 데이터를 살펴보면 다양한 고객 세그먼트들이 있지만 주로 기획, 마케팅, 브랜딩에 관심이 많으신 같아요.
최근에 론칭한 프로젝트 중에서는와썹맨 만든 김학준 CP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 콘텐츠 기획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한 인터뷰 콘텐츠가 인기 있어요. ‘일하는 방식의 뉴노멀, 리모트워크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들도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오는 콘텐츠예요.

-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 소비자들이 읽게 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담아 내는큐레이션노하우가 있다면요.
콘텐츠에 있어 모든 의사결정 역할은 공동 창업자이자 CCO(Chief Content Officer) 김안나 님이 담당하고 있어요. 안나 님에겐 창업 이후 지금까지 만들어 130 이상의 모든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분명히 있죠.
중요한 노하우와 지식들이 콘텐츠팀에 어떻게 다운로드되는가라고 생각해요. 지식이 특정 한두 명의 머릿속에만 남아 있으면 되기 때문에 암묵지적인 노하우들을 공식 자료로 남기도록 프로세스를 만들었어요. 모든 콘텐츠는 리뷰를 통해 프로젝트별로 어떤 점이 잘됐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이후에 어떤 부분들을 보강해야 하는지 문서화해 놓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보면서 소비자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콘텐츠 나침반의 움직임을 계속 살펴보며 감을 잡아요. 다음 퍼블리에 접속한 고객들의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요. 좋은 저자를 

발굴해 완결된 콘텐츠로 엮어 내는 큐레이션을 돕기도 합니다.

- 퍼블리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멤버십 사업으로 발전했는데요.
콘텐츠 산업이 갖고 있는 태생적 속성 하나는 흥행 산업이라는 점이에요. 달에 10개를 만들면 중에서 1, 2개가 터져서 먹여 살리는 거죠. 그런 점에서 크라우드펀딩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콘텐츠 비즈니스가 가지고 있는 흥행성에 좌지우지되는 한계가 있었어요.


그래서 창업 초기부터 넷플릭스 같은구독모델에 관심이 많았는데 콘텐츠의 양적인 부분이 뒷받침되어야 했기에 초기에는 시도하지 못했어요. 어느 정도 데이터가 쌓였다고 판단해 지난해 7월부터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3500 명의 유료 회원들이 있어요. 회사 입장에서는 재무적으로 안정되고 고객 입장에서는 엄선된 콘텐츠를 있는 만큼 양쪽 모두 윈윈할 있는 멤버십 서비스는 건강한 비즈니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법인 멤버십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에요. 퍼블리의 주요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들은 끊임없이 학습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하고 누군가와 네트워킹을 해야 하는 지식근로자들이죠. 이들에게 그에 맞는 지적 수요가 충족되어야 하는데 경영자분들께서도 인재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같아요. 이상 과거의 경험과 노하우만으론 성공하기 힘든 시대니까요.
그럼 대안이 뭐지?’ 하고 고민하시는 경영자분이 있다면 퍼블리의 지식 콘텐츠 서비스가 훌륭한 원스톱 솔루션이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법인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 이를 통해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높일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경영 컨설턴트에서 대안학교 교사로, 대학원생에서 콘텐츠 플랫폼 대표로, 커리어 진로가 확확 바뀌는 시점들이 있는데 그런 갈림길에서 대표님을 움직인 힘은 무엇이었나요.
즉흥성이 강한 성격인 같아요. 정교하게 계획을 짜서 움직이기보다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그런 스타일이요. 엄청난 스케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야심도 있어요.
N분의 일이 되고 싶지 않아요. 압도적인 1등이 되거나 유니크한 뭔가가 되어 제가 낫다고 생각하는 것을 전파해서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고 싶어요. 영향력이 막대해 

시대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유의미했으면 좋겠어요.


- 퍼블리가 그리고 있는 미래가 궁금합니다.
저는 텍스트 콘텐츠가 모든 콘텐츠의 씨앗이라고 생각해요. 텍스트 콘텐츠가 단단하면 

오디오, 영상, 이미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있어요. 신문이나 출판 같은 읽는 

콘텐츠 시장이 줄어들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이죠.
최근 일본이나 중국, 미국, 유럽에는 소비자가 텍스트 콘텐츠에 돈을 지불하는 구독 형태의 지식 정보 서비스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물결에서 퍼블리가 선두주자가 되어지식 콘텐츠 시장의 넷플릭스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10 뒤에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지식의 허브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1) UI(User Interface) :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디지털 기기를 작동 시키는 명령어나 기법을 포함한 사용자 환경을 뜻한다.




- 출처 : 월간 CHIEF EXECUTIVE 2018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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