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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8. 13:05

주간 되새김 이야기 0328 좋은글 모음2019. 3. 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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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당신 말대로 난 키도 작고,

피부도 검은데다가, 너무 뚱뚱해요.

하지만 어머니는 늘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딸아,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그러면 너는 물론 다른 사람들이 네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거란다.’ 라고 말입니다.”

- 미국 흑인 여가수 샤론 존스

 

샤론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뚱뚱하고 전혀 예쁘지도 않은 얼굴로 20년 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된 비결을 이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내서는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자신을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에서 인용)

 

나에게 장애는 장애물이 아닌 기회다

사전에서 장애(disabled)라는 말을 찾아본 적이 있어요.

‘불구의, 쓸모없는, 망가진, 약한’ 같은

부정적이고 패배감이 묻어나는 단어였죠.

난 장애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장애는 장애물이 아니라

능력을 일깨우고 끊임없이 나를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자극하는

기회나 마찬가지입니다.

- 에이미 멀린스

 

두 다리가 없는 미국 국가대표 육상 선수 에이미 멀린스는

어떻게 장애를 극복했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진짜 장애는 육체적 결함이 아닌,

장애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패배감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나이가 든다고 모두가 똑같이 늙는 것은 아니다.

지나치게 감정을 억제하는 것, 외로움, 좌절감, 근심, 분노,

직업에 대한 불만, 경제적 불안감은 노화를 부추긴다.

반면 솔직하고 친구를 잘 사귀며

작은 일에 행복을 느끼는 것,

직업에 대한 만족감, 경제적 안정감은 노화를 막는다.

- 디팩 초프라, ‘사람은 왜 늙는가’에서

 

연구에 의하면 장수인들은 절망과 분노를 멀리합니다.

그들은 늘 호기심이 많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걱정거리는 빨리 털어버리고

삶을 즐겁게 살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은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합니다.

 

‘나’를 버리고 남에게 마음을 열어라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일수록

1인칭 대명사를 습관적으로 쓰고 있었다.

‘나’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 또한 높았다.

습관적으로 ‘나’를 쓴다는 것은

내 입장과 내 생각을 강요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 래리 셔비츠

 

“내가 이렇게 하랬잖아.” “내 말 좀 들어” 처럼,

타인에 대한 마음을 닫고 ‘나’의 중요성만 강조할 때

심장과 몸은 고통받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만큼 그들을 존중하려고 하며

그들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결국 나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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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