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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4. 10:32

주간 되새김 이야기 0314 좋은글 모음2019. 3.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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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냉정한 사랑은 리더의 의무다

리더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가운데 하나는

냉정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냉정한 사랑은 문제가 있는 직원에게는

엄격하게 피드백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이는 당장은 직원을 힘들게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직원을 돕는 결과를 가져온다.

- 패트릭 렌시오니

 

리더들이 하기 어려운 일중 하나가 사람을 질책하는 것입니다.

질책을 즐기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없듯이

질책을 할 수 없는 사람도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탁월한 리더들을 조사한 결과

칭찬과 질책이 83% 대 17% 비율이었다고 합니다.

(김영기, ‘리더는 어떻게 말하는가’에서 인용)

 

사람을 키우는 것이 첫 번째 책임이다

사람이 첫 번째다.

그들의 성장, 충성심, 관심, 협동심이 영순위다.

모든 영역에 리더를 키워라.

너의 첫 번째 책임은 그것이다.

사람의 좋은 점을 보고, 그것을 개발하도록 노력해라.

- 빌 메리어트 회장에게 아버지가 준 이야기

 (‘어떻게 사람을 이끌 것인가’에서)

 

‘직원들은 불과 5%~10%의 능력밖에 발휘하지 않는다.

나머지 미개발 능력을 매일 일터로 가져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경영자가 하는 일이다.

(바네딕)’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메리어트 회장은 자기 직원들은 능력의 110%를 발휘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1,300명 리더의 이름과 개인사까지 꿰찰 정도의 관심을

쏟는데서 나오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장 깊숙이 자리한 인간 본성 기억하라.

인간 본성에서 가장 깊숙이 자리한 원칙은

인정받기를 갈구한다는 점이다.

- 윌리엄 제임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게 영원히 사랑을 받고,

남을 존경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에게 존경을 받는다.”

맹자의 글입니다.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중하라’

이렇게 해석을 해봅니다.

 

최고 조직은 셰어 앤 셰어(share and share)에 익숙하다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라는 말을 자주한다.

기브(give)하는 의식에는 언젠가 테이크(take),

즉 되돌려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들어있다.

대신 최고의 조직들은

셰어 앤 셰어(share and share)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에서

 

팀을 위해 더 많이 공유하면 할수록(share and share)

결국엔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공유가 많아질수록 동료들로부터 인정과 감사를 받고,

팀 성과도 좋아집니다.

팀 성과는 곧 나의 성과로 귀결됩니다.

셰어 앤 셰어(share and share)는 기적의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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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
2019. 3. 13. 13:34

주간 되새김 이야기 0313 좋은글 모음2019. 3. 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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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실패와 동거하는 바보의 영역이 필요하다

큰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바보의 영역’을 설계해 넣어야 한다.

바보 영역이란

자주 실패하고 무모한 일을 벌이는 바보들을 양성하거나,

투입되는 자원이나 시간의 일부를

실패가 차지하도록 미리 계획해 두는 것을 말한다.

- 이장우 교수, ‘창발경영’에서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연구개발이나 교육, 무형자산 투자비용을

줄이는 안타까운 경우를 자주 목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성장의

균형을 잡는 것이 참 경영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실패가 확실해 보이지만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패예고 투자예산’을

일정부분 배정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

사람들은 스스로 설정한 기준, 즉 자신이 성취하고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성장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신이 되고자 하는 기준을 낮게 잡으면,

그는 그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만약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높게 잡으면,

그는 위대한 존재로 성장할 것이다.

- 피터 드러커

 

우리는 현재의 삶, 즉

안전지대에 머무르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전지대를 탈출하는 데는 강력한 힘이 필요합니다.

강렬한 목표와 꿈이 바로 그것입니다.

빅토르 위고는 말했습니다.

“미래를 창조하는데 꿈만한 것은 없다.

오늘 꿈꾸는 이상향이 내일의 피와 살이 된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은 뇌의학적으로 사실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 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몹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교수,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말에는 ‘뼈에 새길 만큼 강하게 박힌다’는

각인(刻印)효과가 있습니다. 늘 하는 말이

뇌에 강하게 박혀 실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짜증 섞인 말 대신, ‘사랑해’, ‘고마워’, ‘즐거워’ 같은 좋은 말을

습관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지위를 불문하고 격렬하게 토론하는 문화 만들기

‘노(NO)’라고 할 줄 모르는

커뮤니케이션 결여가 1등 회사의 약점이다.

‘이견(異見)의 부재’(the absence of dissent),

특히 최고 경영진 앞에서

다른 의견이 개진되지 못하는 것이 1등 기업의 문제다.

대다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꼭 현명한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니다.

- 하버드 경영대학원 마이클 로베르토 교수

 

다수와 다른 의견을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격렬하게 토론할 수 있는 문화가

경쟁력 있는 조직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위계형 조직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기업들이

가장 먼저 혁신해야 할 분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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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
2019. 3. 12. 14:36

주간 되새김 이야기 0312 좋은글 모음2019. 3.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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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헨리 포드는 “우리는 느긋한 연구방법에 의한 것보다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방법으로 제작하고 판매할 때

더 많은 발견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원의 결핍이 발명하는 재주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지 않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그대의 운명이 평탄하기를 바라지 말고 가혹할 것을 바라라.

초인은 고난을 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얼마든지 다시 찾아올 것을 촉구하는 사람이다.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찾아다니고,

그것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을 강화하고 고양시킨다.

– 니체

 

‘하늘 높이 자라려는 나무들이 과연 비바람이나

눈보라를 겪지 않고 제대로 그렇게 자랄 수 있을까?

나약한 천성을 가진 자들을 사멸시키는 독은

강한 자들에게는 강장제이다.

강한 자는 그것을 또한 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박찬국, ‘초인수업’에서)

 

배우기를 멈추는 것은 죽음과 같다

몇 달 동안 새로운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가지고 있던 의견을 버린 적이 없다면

당신의 맥박이 뛰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당신은 이미 죽어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조지 버나드 쇼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위가 높아질수록,

‘이미 알고 있다고, 내가 항상 옳다고,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작년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은

충분히 배우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알랭 드 보통의 따끔한 지적입니다.

 

100-1은 99가 아니라 0이다

못 하나가 없어서 말편자가 망가졌다네.

말편자가 없어서 말이 다쳤다네.

말이 다쳐서 기사가 부상당했다네.

기사가 부상당해 전투에서 졌다네.

전투에서 져서 나라가 망했다네.

- 15세기 영국 민요

 

록펠러는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100 빼기 1은 99가 아니라,

0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노자도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비롯된다 했습니다.

작은 일부터 꼼꼼하게 잘 하는 개인과 기업이 큰 일도 잘하게 됩니다.

 

남의 관심을 끌려면, 남에게 관심을 가져라

대화 상대방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의

희망이나 문제에 백배나 더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사람은 본래 100만명을 희생시킨 중국의 기근보다

자신의 치통이 더 중요한 법이다.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40번의 지진보다

자신의 목전의 이익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

- 데일 카네기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대답하기 좋아하는 질문을 하고,

그들 자신이 이룩한 성취에 대하여 말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수상을 역임한 벤자민 디즈렐리는 말합니다.

“사람들에겐 그들 자신에 관한 것을 말하라.

그러면 그들은 몇 시간이고 당신 말을 경청할 것이다.”

 

 

반성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방만하지는 않았는지’, ’남을 불쾌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비겁한 행동은 없었는지’, ’이기적인 언동은 없었는지’,

하루하루를 뒤돌아보고 인간으로서 바른 일을 했는지 자문해본다.

이러한 매일의 반성이

나쁜 마음은 억누르고 좋은 마음은 키워준다.

- 교세라 6대 정진(精進) 중 ‘반성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편

 

사람됨을 키워주는 것만으로도 회사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교세라 6대 정진 중


“이 세상에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있다.

좋은 일을 생각하고 좋은 일을 한다.

좋은 일이란 상냥함, 정직함, 성실함, 겸허함등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이다.

매일 이를 쌓아가다 보면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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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
2019. 3. 11. 10:30

주간 되새김 이야기0311 좋은글 모음2019. 3.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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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사람을 얻는 방법, 세상을 얻는 방법

대학(大學)에 ‘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고 했다.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마케팅 격언이 된다.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취하면 고객은 도망가고,

이익을 덜 취하면 고객은 찾아오게 된다.

- 김근배,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서

 

마케팅과 기업을 넘어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세상사에 적용되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고 많이 주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주고 많이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인생은 자주 사용하는 말을 이정표 삼아 흘러간다

대체로 경기, 환경, 직원들의 능력에 탓을 돌리고

성토하기를 즐기는 CEO에게는 왠지 일이 꼬여간다.

반면에 “덕분입니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입버릇으로

새로운 도전을 꾀하는 사람에게는

불황에도 일이 술술 풀려간다.

그냥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수천번 이상의

직접적 만남을 통해 확인한 말의 비밀이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인생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이정표로 하여 흘러갑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은

부지불식간에 삶의 결정적인 방향타가 됩니다.

원하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이를 가장 먼저 듣는 이는 우리 자신입니다.

생각 없이 툭툭 던지는 말에 긍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여기서 그 무엇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

어떤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 허락 없이는 그것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어,

‘난 허락 안해’ 라는 의미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감정은 판단의 종노릇을 합니다.

그러므로 내 판단이 허락하지 않는 한

불행의 감정은 생길 수 없습니다.

내가 허락해야만 불행해 질 수 있다면,

결국 불행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의 90%는 경청이다

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

대담 중 내가 하는 말에서는 아무 것도

배울 것이 없다는 사실을 매일 아침 깨닫는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한 길은

그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뿐이다.

대화의 90%는 경청이다.

- 대화의 신, 래리 킹

 

다른 사람의 말에 좀 더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상대가 하는 말에 진심으로 관심을 보여야,

상대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훌륭한 화자(話者)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聽者)가 되어야 합니다.

낙관적 사고의 위험성

장밋빛 미래만을 생각하는 낙관적 사고는

역설적으로 목표 달성에 해롭다.

리더라면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선

희망을 제시한 후 반드시 장애물도 함께 강조해야 한다.

아무 걱정 없이 잘될 것이란 낙관이

오히려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 가브리엘 외팅겐

 

낙관적 생각만 하는 이는,

이미 그 꿈이 이뤄진 것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때문에

성취욕이 오히려 약해지고,

목표 달성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됩니다.

결국 소망은 이뤄지지 않고 좌절과 실망에만 빠질 뿐입니다.

자기 소망을 장밋빛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반드시 차가운 현실적 여건,

장애물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자원이 없을 때 수완이 생긴다

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언제나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여러분이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흔히들 자원이 부족해 창조하지 못한다 말합니다.

그러나 탁월한 업적과 창조는

자원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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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
2019. 3. 8. 10:43

주간 되새김 이야기0308 좋은글 모음2019. 3. 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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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재능을 믿지 말고 노력을 믿어라

작가로서 내 삶은 먹고 자고 쓰고의 연속이다.

6시에 일어나 운동과 식사를 한 뒤

9시에 서재로 출근한다.

새벽 두세 시까지 죽을 힘을 다해 쓴다.

20년 동안 세상과 절연하고 대하소설 3편을 썼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 노력으로 이뤄진다’는 말이

너무 좋아 평생의 길잡이로 삼아왔다.

- 조정래 (‘조정래의 시선’에서)

 

조정래 선생은 말합니다.

“자기 자신의 재능을 믿지 말고 노력을 믿어라.

성실하라고 하는 건 너무 흔한 교훈이라 식상해할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위치에 다다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 나름의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인생이란 단 한번을 살다가는 것뿐인데

허튼 짓 해가며 낭비하고 탈진할 틈이 없다.

영혼을 담아 치열하게 노력하길 바란다.”

 

노예가 아닌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법

우리가 남의 평가에 민감한 것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노예근성 때문이다.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 노예는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평가하지 못했다.

노예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주인뿐이기 때문이다.

노예는 주인이 잘했다고 칭찬하면 기뻐하고

못했다고 지적하면 슬퍼한다.

- 니체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항상 남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을 쓰고

남이 무시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니체의 주장에 따르면 ‘남의 시선과 평가에 연연할 때

우리는 자신을 노예의 지위로 하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에 연연하는 대신

자기만의 고유한 강점을 꽃 피우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다들 좋다고 느끼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런 게 되겠어?’라고 외면하는 일에 의미가 있다.

모두가 찬성하는 일은 대개 실패하고,

반대하는 일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성공한다.

- 스즈키 토시후미 세븐일레븐 회장, ‘최악이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일은

누구나 앞다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금방 어려워집니다.

누구나 찬성하는 일은 그만큼 승산이 작은 것입니다.

반면 반대가 많은 일에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충분히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다수 의견과 다른 것에 대한 불안 보다는

안도감을 느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나친 소통이란 없다

스무 번 정도는 반복해서 말해야 할 일이 있다.

한두 번 말하면 사람들은 바빠서 귀 기울이지 않는다.

몇번 더 말하면 그제야 무슨 소리가 들렸나하는 반응을 보인다.

열다섯 번이나 스무 번 정도 반복할 때쯤이면

여러분은 완전히 지칠 것이다.

하지만 이때가 바로 사람들이 알아들을 시점이다.

-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리더에게 소통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소통엔 ‘적당히’라는 단어는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알아들을 때 까지 열 번이고 백번이고

계속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는 지나친 소통(over communication)을 습관화 하여야 합니다.

 

쿨하게 사과하는 방법

우선 태도가 중요하다.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

상대가 미안하다고 느끼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사과의 핵심도 미안하다(I am sorry)가 아니라

내가 틀렸다(I was wrong)이다.

본인의 잘못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쿨하게 사과하라’에서)

 

김호 대표의 계속되는 주장입니다.

“또 나의 잘못을 산더미처럼 부풀려라.

자신의 실수가 5라면

사과는 그 두 배인 10만큼 해야 한다.

사과하는 사람이 패자가 아니라

사과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패자다.”

 

 

다르게 싸워야 이긴다

1800년부터 1998년까지 200년 동안 일어난 전쟁에서

약소국이 강대국과 맞서 싸운 승률은 29.2%이다.

3:7로 불리하다.

약소국이 강대국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경우

약소국의 승률은 24%로 더 떨어졌다.

그런데 강대국과 다른 방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승률이 63.6%로 올라갔다.

- 아레귄 토프트 (보스턴 대학 정치학자)

 

강한 자가 강자가 될 수 있었던

기존 게임의 룰(rule of game)로 싸우게 되면

당연히 약자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약자는 기존 룰과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야만 승산이 있게 됩니다.

대신 기존 강자는 ‘전쟁에서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을 경구로 삼아 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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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0307 좋은글 모음2019. 3.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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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편안함은 멈춤을 의미합니다.

당장의 불편함은 개선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됩니다.

편안함을 오히려 불편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편안함에서 탈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원한다면...

 

확신은 거짓말보다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가장 머리가 둔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이

어떠한 선입견도 없다면 가장 어려운 문제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명석한 사람에게도

가장 단순한 문제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 레프 톨스토이

 

“확신은 거짓말보다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확신이란 감옥이다.”

니체는 ‘모든 종류의 확신은 사람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막는

감옥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모든 종류의 확신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롭게 바라보고 회의(懷疑)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우리를 강하게 하는 힘이 된다는 주장입니다.

(박찬국 저, 초인수업에서 인용)

 

 

인재가 인재를 부른다

우수 인재는 성과 창출 뿐 아니라

다시 우수한 인력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A급이 A급을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면,

B급은 B급뿐만 아니라 C급과 D급 까지 채용한다.

기준을 양보하거나 실수를 해서 B급을 채용한다면

회사에는 곧 B급, C급, D급이 생길 것이다.

- 에릭 슈미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인재의 중요성은 소리 높여 외치면서

인재확보를 위한 투자에는 인색한 경영자가 많습니다.

인재가 기업의 모든 것이고,

인재가 인재를 불러오는 것이 사실이라면,

경영자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우수한 리더급 인재를 확보하는 일입니다.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우수한 리더를 확보하는 것,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토론의 목적, 그리고 토론의 기쁨

과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압도하여

상대방이 나의 주장과 이념을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을

토론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토론의 기쁨과 의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놀라운 깨달음입니다.

또 다른 토론의 목적을 생각해 봅니다.

‘타협하기 위해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서’...

토론의 목적과 기쁨을 새롭게 설정한다면,

한결 성숙하고 효과성 높은 토론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타심을 판단기준으로 삼는다

이타심으로 판단하면 다른 사람이 좋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 모두 힘을 보태준다.

또 시야도 넓어져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더 나은 일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기만 생각해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 넘치는

‘이타심’에 입각하여 판단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매뉴얼에서

 

‘이타심을 판단기준으로 삼아라’라는 교세라 필로소피 이어집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과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돕자’고 생각하는 이타심이 있다.

이기심으로 판단하면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의 협력도 구할 수 없다. 또 자기중심적이다 보니

시야도 좁아져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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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영감님18
2019. 3. 6. 10:35

주간 되새김 이야기0306 좋은글 모음2019. 3. 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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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불가능이란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일 뿐이다

성공하지 못했다고?

계속하라!

성공했다고?

계속하라!

- 프리드쇼프 난센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프리드쇼프 난센은 주장합니다.

“어려움이라는 것은

해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다.

불가능이란 것은

그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고난이여 다시 오라

만일 뱀에게 물린 상처와

동료들에게 버림받은 불행과

이 섬에서 겪어야 했던 처절한 고독이 없었더라면

나는 마치 짐승처럼 생각도 없고 근심 걱정도 없었을 것이다.

고통이 내 영혼을 휘어잡아 깊은 고뇌에 빠뜨렸을 때

비로소 나는 인간이 되었다.

- 그리스 신화 속 영웅, 필록테테스

 

고통 없이 담금질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니체의 초인사상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초인이란 고난을 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고난에게 얼마든지 다시 찾아올 것을 촉구하는 사람이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 때문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내 마음에 사랑이라는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이해인 수녀

 

남 탓을 하게 되면

미움만 쌓이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 탓을 하면, 잠시 괴로울 수 있으나,

문제도 해결되고 관계도 좋아집니다.

남 탓이 아닌, 내 탓을 먼저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날 나는 내게 물었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제 하다가 남겨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아침이 빨리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

- 제임스 크로닌


빌 게이츠, 정주영, 워렌 버핏, 도널드 트럼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날 할 일이 너무 설레어 소풍가는 기분으로

탭댄스를 추며 출근하는 사람들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자기 것이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극소수이긴 하지만, 회사 일을 마치

자기 일처럼 즐기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생이 아닌 완생의 길이 여기 있습니다.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라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라.

편안한 게 불편한 것이다.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불편함은 꿈대로 살아가는데 대한

작은 대가일 뿐이다.

- 피터 맥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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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
2019. 3. 5. 14:54

주간 되새김 이야기0305 좋은글 모음2019. 3. 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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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생태계에서 천적을 잃은 생물은 자멸하게 됩니다.

천적이 있어야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진화해 갑니다.

비평 없는 성공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큰 일을 하고 싶다면 비평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는

‘잘못을 지적 받으면 덕을 수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나는 ~이 충분한 사람이다’라는 말은 대단히 강력한 힘이 있다.

자신이 여러 면에서 충분한 사람이라는 것을 믿으면

자신감을 손상시키는 불필요한 불안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 가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수많은 현대인이 겪는 불안감과 우울증의 원인이다.

- 마리사 피어 (영국 심리 치료사)

 

타인에게 칭찬받기를 바라는 것은

부족한 자신감의 또 다른 표식입니다.

스스로를 칭찬하면 독립적이고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남에게 칭찬받는 것은 바람직하고, 기분 좋은 일이지만

진정한 자신감을 위해선

스스로를 주기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차동엽, ‘천금말씨’에서 인용)

 

 

동의를 구하는데 연연하지 말라

과학자들의 세계에 회자되는 금언이 하나 있다.

적어도 노벨상 수상자 세 명으로부터

당신이 틀렸다는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당신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

- 폴 로터버 (노벨 의학상 수상자)


버트런드 러셀은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받아들여지고 있는 생각이

한때는 모두 이상한 생각이었다.”고 말합니다.

남의 동의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누구나 좋다고 생각하는 일은

이미 도전가치가 사려졌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말은 자신에게 하는 예언이다.

우리의 혀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

우리가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가장 먼저 할 일은

희망찬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 조엘 오스틴


심리학자들은 아침을 맞이하는

첫마디(morning monologue)가 무엇인지에 따라

그날이 행복해지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루의 생각과

아침의 첫 말이 그날 하루를 결정합니다.

선택은 내가 합니다. (조관일 ‘멘탈 리허설’에서 인용)

 

 

‘or’가 아닌 ‘and’를 경영하라

원칙과 융통성은 함께 가야한다.

원칙이 뼈대라면 융통성은 근육이다.

뼈는 혼자서는 못 움직이고, 근육이 움직여야 함께 움직인다.

그러나 근육은 뼈 자체의 방향과 한계를 벗어나서 

움직일 수는 없다.

근육이 뼈의 원래 각도보다 더 큰 움직임을 요구하면

부러지게 마련이다.

- 김낙회 제일기획 전 사장, ‘결단이 필요한 순간’에서


매출과 핵심가치, 단기 수익과 장기 성장, 이익과 원칙,

유형과 무형,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등

양립하기 어려운 가치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or’가 아닌 ‘and’를 지켜낼 때

비로소 위대함의 경지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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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
2019. 3. 4. 10:24

주간 되새김 이야기0304 좋은글 모음2019. 3.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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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하라

때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도저히 지울 수가 없는 분한 일들도 있다.

그러나 그럴수록 지우고 용서하라.

왜냐하면 그런 기억과 분노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질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 (남미 최초 여성대통령)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건너야 할 다리를 없애버리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로드 하버트)

‘용서는 어쩌다 한번 하는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인 태도입니다.’(마틴 루터 킹 주니어)

상대를 위해서도 용서가 필요하지만 결국,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2014년 행경 Best] 2014. 06. 05. 발행

 

 

‘감사’라는 말은 만병통치약이다

16년간 지켜본 결과 감사를 습관화한 학생의 연평균 수입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2만 5천 달러가 많았다.

그뿐 아니라 감사를 습관화한 사람의 평균 수명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9년이나 더 길었다.

-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학 로버트 에먼스 교수

매우 흥미로운 연구 결과입니다.

머피의 법칙으로 유명한 죠셉 머피 박사는

“하루 한번 자신이 받은 모든 은혜에 감사하라.

그러면 은혜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고

감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다

과학적 탐색을 하는 과정에서

굴곡진 길을 가거나 다른 길로 들어설 수 있지만,

이는 결코 잘못이거나 굴욕이 아니다.

용감하게 시인하고 고치려는 자세만 있으면 된다.

- 토마스 에디슨


송나라 임포는 “군자는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소인은 남만 탓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리더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익혀야 할 말이

바로 ‘내 책임이다’라는 말입니다.

‘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입니다.

 

 

사람들은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을 선호한다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살피다가 뜻밖의 사실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 사람들은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남보다 더 많이 일하지만 수익을 덜 챙겨가는 사람,

그런 사람과 일하는 것을 사람들은 즐겨한다.

- 샤오미 CEO 레이쥔


기꺼이 손해 보려는 사람은 당장은 손해를 볼지 모르지만,

여러 사람이 찾다보면 어느 새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소탐대실이 아닌,

그야말로 대탐소실(大貪小失)의 지혜라 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 받으면 덕을 수양할 수 있다

당신을 부러워하고, 당신에게 잘 해주고,

당신 편만 드는 사람에게서만 얻을 것인가?

당신에게 반대하고, 당신을 지적하고,

당신과 반대편에 선 사람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않겠는가?

- 월트 휘트먼 (미국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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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영감님18
2019. 2. 28. 09:55

주간 되새김 이야기0228 좋은글 모음2019. 2. 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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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한 걸음 한 걸음 애벌레처럼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위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작지만 가장 분명한 자세입니다.

꾸준한 노력은 작은 성과를 만들고

그 작은 성과들이 더 큰 노력과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리하여 거듭되는 연쇄 작용으로 마침내 믿지 못할 만큼

먼 곳 까지 나를 데려다 줍니다.

 


한번 뿐인 삶을 멋지게 사는 방법

인생은 분투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위대한 삶을 살고,

또 어떤 사람은 소소한 삶을 산다.

위대한 이상과 선한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수많은 소소한 날들을 모아 위대한 삶으로 바꾸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별다른 이상을 품지 않은 채 하루하루 살다보면

평생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고

평생의 나날을 모아도 소소한 인생일 뿐이다.

- 신동방 창업자 위민홍


위대한 이상과 꿈을 가지고 선한 마음으로 꾸준히 걸어가면

누구나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당신이 이루거나 이루지 못하는 것들 모두는

당신이 품는 그 생각들의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오늘 당신은 당신의 생각들이 데려다 준 그곳에 있고,

내일 당신은 당신의 생각들이 데려다 줄 그곳에 있을 것이다.

- 제임스 앨런


제임스 앨런은 “마음속의 생각이 그대를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기쁨을 만들기도, 슬픔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도 현실로 나타난다.” 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poul bourget)

 

[2014년 행경 Best] 2014. 07. 29. 발행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공통점

대부분의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공통요소가 있다.

대부분 사람의 능력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이점만 극복될 수 있다면 거의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바로 질질 끄는 버릇(Procrastination)이다.

‘언젠가 해봐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언젠가’는 오는 법이 없다.

- 니시자와 야스오, ‘인생의 버팀목이 되는 33가지 이야기’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언젠가라는 말로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지금이라는 말로 행동하면 성공합니다."(벤저민 프랭클린)

실패가 두려워 시작을 못하는 것 보다는

일단 저질러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목표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면,

작은 목표를 잡고 일단 시작부터 해보는

습관을 길러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4년 행경 Best] 2014. 08. 2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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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