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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그중에 우리모두는 대리만족으로 살았다


* 부모님의 뒤를 이어서 첫째던 막내던 아주 대단한 외침으로 본인의 

태어남을신고한다.

부모님들은 또 하나의 자신들의 분신이 이세상에 나왔다고 하여 기쁨과 행복으로 그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애기에게 특별한 사랑과 배려로서 환영한다.

보이지도 잘 듣는지도 모르면서 웃음을 짓고 말을 마구마구 합니다.

애기는 그져 아무것도 모르고 배고프면 울고 추워도 울고 불편해도 

울고 하여 본인의 의사를 마음것 표현하고 자기 행복해야 되니까 자기가 배고프면 먹고 똥을 싸고 싶으면 그때 그때 마음것 싸버린다. 너무 좋겠다.

그런데 이런 그 본인만의 행복도 그리 길지는 않다

유치원에 가면서부터 조금씩 자기 만족이 조금씩 없어 지는데 그때는 무엇인지 몰라서 인식을 못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기 싫어도 가야되고 선생님들이 누구누구는 참 

잘했어요 하면 그날은 무사하게 잘 지나간다. 집에 가면 부모님이 대신하여 잘했는지 물어보고 또 질문을 하고 물어본다 .

자꾸 성장하면서 우리는 모르면서 자기 아닌 그 외 사람에게 대리만족을 이루어주고 있는데 계속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예를 들면 시험점수가 잘 나오면 우선 엄마한테 자랑을 한다 그러나

또다시 내 자신이 아닌 엄마.아빠의 만족에 무작정 쫓아가고 있다.

이렇하듯 우리는 나이가 먹으면 점점더 대리만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모른다.

우리는 성장을 하여 결혼을 하여도 이와 같은 현상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난다.

아내에게는 돈을 많이 벌어다 주어야 하고 아이들에게는 잘 놀아쥐야

하고 좋은 음식,좋은 것 많이 사쥐야하고 그들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만족 시켜쥐야한다.

국가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살아가면서 자기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서 본인 스스로가 나는 이것을 해서 정말 즐겁고 너무좋다 라는 것이 얼마나 있었을까 하면 본인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지금은 황혼의 길로 향하는 나이가 되니 그나마 미련하게도 과거를 

되새겨 보는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나마 조금은 느낄수 있어서 남은 

인생 10년 또는 20년이 될수 있는 생활에 조금더 내가 해서 더 행복한 것을 많이 의식적으로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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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