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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1. 10:56

주간 되새김 이야기0411 좋은글 모음2019. 4.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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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성공하면 한번은 실패하라

계속되는 성공은 두려움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물론 실패보다는 성공이 훨씬 좋은 일이다.

하지만 세 번 시도해서 세 번 모두 성공했을 때는

더욱 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모든 시도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에 대해 과신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에서

 

계속해 성공하면 자신이 마치 대단한 존재인양 착각해

세상을 쉽게 보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속성입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 새로운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또 다시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성공은 경계해야할 대상이고,

실패에서는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약으로 만든다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약으로 만들지만,

남을 원망하는 사람은 행동과 생각이 모두 창과 칼이 된다.

하나는 선으로 향하는 길을 열고,

다른 하나는 모든 악의 근원이 되니,

둘 사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채근담

 

채근담은 가르칩니다.

“남을 꾸짖을 때는

허물 있는 중에서 허물없음을 찾아내라.

그러면 감정이 평온해진다.

자기를 꾸짖을 때는

허물없는 중에서 허물을 찾아내라.”

 

봉황열반(鳳凰涅槃), 불속의 고통을 견디고 새로 태어난다

전설의 새 봉황은 인간 세상에 내려와 복을 전하다가

500년이 흘러 생명이 다하면

스스로 활활 타오르는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그러고는 잿더미 속에서 부활한다.

새로 태어난 봉황은 이전보다 날개가 더 풍성하고

소리가 청아하며, 영혼이 고귀해진다.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위기를 경영하라.’에서

 

봉황은 아라비아 신화에 나오는 불사조로

500년마다 향나무 가지에 불붙여 자신을 불사른 후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봉황이 자신을 불사른 후(불속의 고통을 견디고)

더 강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거듭난다는 의미의

봉황열반(鳳凰涅槃) 욕화중생(浴火重生)의 유래입니다.

 

들은 말은 금방 잊지만, 느낌은 항상 기억한다

당신이 사람들을 존경한다는 마음을 보여주지 않으면

당신도 존경받지 못할 것이다.

소통에서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대화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존경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그들에게 주기 위해

당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 또한 주지 않는다.

-리치 디보스 (암웨이 공동 창업자)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우 워런 비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말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준 느낌은 항상 기억할 것이다.”

마음속으로 존경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껴야만

사람들은 비로소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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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감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