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되새김 이야기0311 좋은글 모음2019. 3. 11. 10:30
-.주간 되새김 이야기
사람을 얻는 방법, 세상을 얻는 방법
대학(大學)에 ‘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고 했다.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마케팅 격언이 된다.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취하면 고객은 도망가고,
이익을 덜 취하면 고객은 찾아오게 된다.
- 김근배,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서
마케팅과 기업을 넘어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세상사에 적용되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고 많이 주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주고 많이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인생은 자주 사용하는 말을 이정표 삼아 흘러간다
대체로 경기, 환경, 직원들의 능력에 탓을 돌리고
성토하기를 즐기는 CEO에게는 왠지 일이 꼬여간다.
반면에 “덕분입니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입버릇으로
새로운 도전을 꾀하는 사람에게는
불황에도 일이 술술 풀려간다.
그냥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수천번 이상의
직접적 만남을 통해 확인한 말의 비밀이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인생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이정표로 하여 흘러갑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은
부지불식간에 삶의 결정적인 방향타가 됩니다.
원하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이를 가장 먼저 듣는 이는 우리 자신입니다.
생각 없이 툭툭 던지는 말에 긍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여기서 그 무엇은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
어떤 최악의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 허락 없이는 그것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어,
‘난 허락 안해’ 라는 의미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감정은 판단의 종노릇을 합니다.
그러므로 내 판단이 허락하지 않는 한
불행의 감정은 생길 수 없습니다.
내가 허락해야만 불행해 질 수 있다면,
결국 불행은 내가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의 90%는 경청이다
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다.
대담 중 내가 하는 말에서는 아무 것도
배울 것이 없다는 사실을 매일 아침 깨닫는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한 길은
그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뿐이다.
대화의 90%는 경청이다.
- 대화의 신, 래리 킹
다른 사람의 말에 좀 더 귀 기울이지 않으면
그들도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상대가 하는 말에 진심으로 관심을 보여야,
상대도 그렇게 하게 됩니다.
훌륭한 화자(話者)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聽者)가 되어야 합니다.
낙관적 사고의 위험성
장밋빛 미래만을 생각하는 낙관적 사고는
역설적으로 목표 달성에 해롭다.
리더라면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선
희망을 제시한 후 반드시 장애물도 함께 강조해야 한다.
아무 걱정 없이 잘될 것이란 낙관이
오히려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 가브리엘 외팅겐
낙관적 생각만 하는 이는,
이미 그 꿈이 이뤄진 것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때문에
성취욕이 오히려 약해지고,
목표 달성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됩니다.
결국 소망은 이뤄지지 않고 좌절과 실망에만 빠질 뿐입니다.
자기 소망을 장밋빛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반드시 차가운 현실적 여건,
장애물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자원이 없을 때 수완이 생긴다
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언제나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여러분이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흔히들 자원이 부족해 창조하지 못한다 말합니다.
그러나 탁월한 업적과 창조는
자원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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