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반려동물은 

내가 없어도 잘 먹고, 잘 있을까요?

반려동물이 텅 빈 집안에 혼자 남겨진 시간은 하루 중 반나절. 혹시 혼자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혼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출근 후에도 집에 남겨진 반려동물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됩니다.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모임이 있으면 마냥 나만 기다리고 있는 반려동물을 생각하면 마음 한쪽에는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까지 들어요.

반려동물은 홀로 집에 남겨진 시간이 거듭할수록 스트레스가 쌓여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확률도 점점 높아집니다. 우리의 외로움을 달래고 사랑으로 키우는 반려동물인데 그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정신건강 또한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위염, 피부질환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것처럼 반려동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질병에 취약해 병원 출입이 잦아지고, 금전적으로도 부담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짖거나, 울거나,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혼자 집에 덩그러니 남겨진 반려동물은 온종일 집에서 무엇을 할까요?
활발한 반려동물은 심심함을 참지 못하여 온 집안을 뒤집어 놓기도 합니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면 어지러워지고 망가뜨려 진 물건들을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반가운 얼굴로 반려동물을 보고 싶지만, 집안을 돌아보니 저도 모르게 혼부터 내게 됩니다.
그렇게 반려동물은 스트레스를 더 받아 주눅이 들게 되고 2차적인 정신 피해가 옵니다.
또한 혼자 있는 외로움이 예민함도 더해져 온종일 짖기도 하여 주변 이웃에게 불편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건 나의 반려동물의 탓이 아니라 혼자 내버려둔 우리의 탓이 크겠죠.

야근이나 출장, 여행으로 긴 시간 혼자 있을반려동물의 식사와 생활이 걱정된다면

#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반려동물을 좀 더 가까이에서 케어할 수 있는 펫티카

밥은 잘 먹고 있는지, 크게 짓거나 울지는 않는지, 야근이나 여행으로 긴 시간 혼자 있을 반려동물의 식사가 걱정된다면 펫티카는 언제 어디서든 네트워크에 연결되기만 하면 소중한 우리 아이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지켜볼 수 있는 안심 스마트 보살핌 서비스입니다.

자동으로 사료와 물이 나옵니다.

출근 후에도, 갑작스런 야근이나 모임이 있는 경우에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앱으로 반려동물의 하루동안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하루일과를 기록할 수 있는  육아일기, 급식수 예약 및 통계,  영상 통화 등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반려동물만큼 귀여운 느낌을 살린 둥글둥글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펫티카.집안의 환경을 고려하여 화이트톤을 주요 컬러로 사용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2019년 1월 25일 추가되었습니다.

# 카메라 화각은 150도 정도로 고정식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영상의 품질은 720P(1280X720) 영상을 25 프레임 수준으로 수려한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급식은 기어드 모터를 사용하였으며, 급수는 워터 밸브를 통해 잠금 제어를 하고 있습니다. 급식과 급수는 각각 수위 레벨 센싱을 가지고 있어서 원격에서 제어해도 넘침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 해당 영상은 광고 영상 제작 시에 테스팅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 앱 서비스 준비

기본적인 개발을 모두 완료 하였으며 화면 UX 개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완료한 기능은 SOFT AP 연결 , 동영상 모니터링, 음성 대화, 사진 촬영, 레코딩, 마이크 및 스피커 연결 등을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제품 배송일(2019.03.28)에 맞춰서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 배포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