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되새김 이야기0222
-.주간 되새김 이야기
좋은 말을 아무리 많이 했더라도
한번 싫은 소리를 하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사람들은 예전에 들었던 좋은 말은 까맣게 잊고
기분 나쁜 말만 기억합니다.
이를 최종 정보 효과(recency effect)라 합니다.
15번 기분 좋게 해주는 것보다
한번 기분 망치게 할 일을 피하는 게 더 나은 방법입니다.
[2014년 행경 Best] 2014. 01. 06. 발행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게 꿈
꿈을 품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게 꿈입니다.
- 존 고든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에 옮기는 습관을
들이면 2년 안에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 아이디어를 실행하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아이디어의 문제점만 지적하며
실천하지 않을 구실을 찾습니다.
변화는 꿈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은 자기 말에 세뇌되는 동물이다.
‘인간은 자기 말에 세뇌되는 동물’이다.
긍정적, 전향적, 희망에 찬 말을 하면
뇌도 그런 방향으로 움직인다.
자꾸 반복하면 무의식 깊이 그 말이 각인되며
뇌의 자동 유도 장치에 따라 그 방향으로 가게 된다.
- 이시형, 이희수 저, ‘인생내공’에서
학자들은 언령(言靈)이 있다고 믿는다 합니다.
우리가 온 종일 한 말을
한 마디도 빠지지 않고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무심코 내뱉는 말도 무의식 속에 침투되어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생각 패턴은 잘 안 바뀌지만,
말은 노력하면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014년 행경 Best] 2014. 03. 03. 발행
사람들은 3가지 이상 기억하지 못한다
지난 20년간 3만명 대상 500번의 실험을 통해,
사람은 무조건 세 가지의 사실만 기억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냈다.
3의 법칙을 기억하라.
어떤 주제나 사안에 대해 기억할 때
핵심적인 세 가지만 기억하라.
- 아서 아크만, 텍사스 주립대 교수(인지과학 분야 세계적 대가)
우리는 불필요한 지식을 너무 많이
흡수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일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 테스킹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지식을 없애는 탈지식화,
즉 복잡성을 버리고 단순한 몇 가지에
집중 승부하는 것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설령 고약한 이웃이 있더라도 그저 너는
더 좋은 이웃이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야.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빠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간단히 말해서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야.
-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