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되새김 이야기0318
-.주간 되새김 이야기
리더를 키우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리더를 육성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톱 리더들이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은 대개 이렇다.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질문을 받으면 나는 항상 이렇게 대답한다.
“비용이 얼마가 들든 리더를 육성하지 않았을 때
치러야 할 대가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 존 맥스웰, ‘어떻게 360도 리더가 되는가?’에서
경영을 알아갈수록
‘리더십이 모든 것이다(Leadership is everything)’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됩니다. 리더십은 곧 성과입니다.
리더 양성 없이 지속적 성과 창출을 바라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와 같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 교육 예산을 2배 늘리고,
나쁠 때는 4배 늘려라’라는 톰 피터스의 경구를 새겨야 합니다.
낙관론자의 생각, 비관론자의 생각
낙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을 경험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불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인생의 일부분에만 관계된다.
3. 그냥 운이 없었던 것뿐이다.
유쾌한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유쾌한 일은
1. 유지되거나 다시 찾아온다.
2.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
- 마틴 셀리그만
반면, 비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은
1. 지속된다.
2. 인생 전반을 쥐고 흔든다.
3. 자신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유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제한되어있다.
3. 순전히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과연 어느 쪽일까요?
이른 성공, 과도한 행복을 경계하라
중국 속담에 풍년일 때
‘흉년이요’ 하면서 제사를 지내라는 말이 있어요.
행운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누리기만 하면
신이 질투해서 곧 가져가버린대요.
그러니 행복하다고 그렇게 쉽게 말하는 게 아니에요.
- 영화 ‘모정’ 주인공 대사 (금난새, ‘모든 가능성을 지휘하라’에서)
세네카는 ‘과도한 것은 무엇이든 해롭지만
과도한 행복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안락함에 처해있으면 고통스러운 상황이
재빨리 따라와 마주하고, 좋은 환경에 놓이면
금세 좋지 않은 환경이 쫒아와 나란히 합니다.’(채근담)
이른 성공과 과도한 행복은 누림이 아닌 경계의 대상입니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돌이켜 보면 내 인생은
장애물 뛰어넘기 경주와 같았다.
그런데 그 장애물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 코미디언 잭 파(Jack Parr)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 원인을 남 탓,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남 탓을 하는 사람들은 결코 변화하지 못합니다.
변화해야 할 것은 남이나 환경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정직함과 용기에서
비로소 변화와 발전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