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몸의 모든기억을 유지하다(골프)
영감님18
2019. 1. 7. 13:17
반응형
-.저는 골프를 시작한지 10여년 되었는데 아직도 보기 플레이 정도로 그냥 취미와 스트레스해소
를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나 구기종목을 잘하지는 못해도 누구보다 좋아한다고 하나 그간 경험한
스포츠중에 가장 어려운 종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간의 공통적으로 같은부분은 뼈가 전체 200개정도로 신체가 구성되어있는데
각자의 신체가 근육,운동신경,기본감각 각신체 부위별의 강약차이등으로
절대로 같은 코치에게 코치를 받아도 똑같은 자세와 구질이 나오질 않는것으로 파악됨.
어떤 클럽을 가지고 스윙을 하느냐 보다는 가장 중요한것은 기본지식과 고지식한 기본준수가
1년씩을 지나며 큰차이로 벌어지는것을 10년 동안 실감나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습장에 가서 공이 잘맞네라고 기분이 좋다가도 내일은 또다른 상태에 속이 상하고
클럽을 집어던진다든가 아니면 코치를 바꿀까 ,클럽을 바꿀까?등으로 기복이 아주심하다.
본인정도 수준의 골퍼들의 거의 공통적인 현상이라 볼수있는데 90개 또는 가끔 80개등의
발전이 보이면 몹시 흥분하여 입으로는 프로선수가 된다.
허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다.
본인 아무리 잔머리를 굴여봐도 또다시 기본 , 철저한 무식한 기본기로 다시 시작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사료됩니다.
1. 자신의 그립을 기본으로 하기.
2. 눈은 공을 0.1초라도 놓치지 마라.
3. 양쪽 다리/발은 무조건 꼼짝말고 움지이지 마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