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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0307

영감님18 2019. 3.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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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되새김 이야기


편안함은 멈춤을 의미합니다.

당장의 불편함은 개선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됩니다.

편안함을 오히려 불편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편안함에서 탈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원한다면...

 

확신은 거짓말보다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가장 머리가 둔한 사람에게도 그 사람이

어떠한 선입견도 없다면 가장 어려운 문제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명석한 사람에게도

가장 단순한 문제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그 문제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 레프 톨스토이

 

“확신은 거짓말보다 위험한 진리의 적이다. 확신이란 감옥이다.”

니체는 ‘모든 종류의 확신은 사람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막는

감옥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모든 종류의 확신으로부터 해방되고,

자유롭게 바라보고 회의(懷疑)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우리를 강하게 하는 힘이 된다는 주장입니다.

(박찬국 저, 초인수업에서 인용)

 

 

인재가 인재를 부른다

우수 인재는 성과 창출 뿐 아니라

다시 우수한 인력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A급이 A급을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면,

B급은 B급뿐만 아니라 C급과 D급 까지 채용한다.

기준을 양보하거나 실수를 해서 B급을 채용한다면

회사에는 곧 B급, C급, D급이 생길 것이다.

- 에릭 슈미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인재의 중요성은 소리 높여 외치면서

인재확보를 위한 투자에는 인색한 경영자가 많습니다.

인재가 기업의 모든 것이고,

인재가 인재를 불러오는 것이 사실이라면,

경영자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우수한 리더급 인재를 확보하는 일입니다.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우수한 리더를 확보하는 것,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토론의 목적, 그리고 토론의 기쁨

과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압도하여

상대방이 나의 주장과 이념을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을

토론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토론의 기쁨과 의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놀라운 깨달음입니다.

또 다른 토론의 목적을 생각해 봅니다.

‘타협하기 위해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서’...

토론의 목적과 기쁨을 새롭게 설정한다면,

한결 성숙하고 효과성 높은 토론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타심을 판단기준으로 삼는다

이타심으로 판단하면 다른 사람이 좋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 모두 힘을 보태준다.

또 시야도 넓어져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더 나은 일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기만 생각해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 넘치는

‘이타심’에 입각하여 판단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매뉴얼에서

 

‘이타심을 판단기준으로 삼아라’라는 교세라 필로소피 이어집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과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돕자’고 생각하는 이타심이 있다.

이기심으로 판단하면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의 협력도 구할 수 없다. 또 자기중심적이다 보니

시야도 좁아져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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